■산행코스 = 덕산제-얼음골샘터-대덕산-초점산-모자바위-수리봉-덕산2리
■산행자 = 마포산악회외 (늘푸른미자님, 온유님, 순섭님, 기쁨이)
요즘 일주일에 한번 목욜은 지빙산행이다. 이번 산행은 전북 무주와 경북 김천의 경계에 자리하고 있는 대덕산과 경남 거창군에 있는 초점산을 연계산행이다. 말은 산나물 산행이라고 하지만 울 일행은 산행이 목적이다. 백두대간길 들머리 계속되는 오름길에는 산죽 조릿대가 길을 안내하고~~ 갑자기 더워진 날씨탓에 힘들고 버겁기만하다. 몇번의 쉬기를 반복하고 대덕산 정상에 올라보니 무주와 김천의 경계에 세워진 정상석이 나란히 자리를 하고~~ 김천시장의 정상석에 세겨진 글 "이산에서 기를받고 뜻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 없다." 선두팀들은 삼삼오오 자리하고 우리팀은 그늘진 소나무아래~~ 회장님 말씀 "오성급 특급호텔이라고"~~ㅎㅎ 어쨌든 배고픔을 채우고 쉴틈도 없이 나물 찿아가고~~ 울팀들은 인증날리고 나물 찿아 보지만 나물은 보이지 않고 머리를 위로 틀어 올리고 긴 속눈썹 드러낸 사랑스럽고 우아한 얼레지 철쭉~~ 귀엽고 앙증맞은 노랑이 양지꽃, 제비꽃~ 하얀 이를 드러낸 홀애비꽃대와 요술방망이 같은 노루삼~~ 이름 모를 아그들의 그윽한 사랑의 눈마춤으로 가던 길 멈추게 한다. 이제서야 봄을 준비하는 초점산에는 앙상한 가지와 내리 꼿히는 따가운 햇살~~ 여인네들의 뽀연 살갗은 구리빛이 되고 나물은 커년 귀경도 못했는데~~` 인정많고 사랑 넘치는 병아리들과 회장님의 나물 나눔으로 나물 향기 가득 실고 행복하고 즐거운 나물 산행 잘하고 왔네요~~
들머리시작 인증~꽝
얼음골샘터
오르막 내내 산죽길따라~~
아고~ 힘들다~ 잠시 숨쉬고 간식도 먹고~~
산죽을 따라 놓여진 나무테크 길도 담아 주고
와! 정상 대덕산
뒷면에는 김천시장의 글 "이산에서 기를 받고 뜻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 없다"
정상인증~ 온유님찍사
교통 신호등 펫션~ 인생에도 때로는 이런 신호가 필요하지 않을까??
엄마의 포근한 가슴처첨 부드러운 능선길이 양 옆으로~~
초점산(엣날은 삼도봉)에서 단체로~~
거창에서 세운 초점산 정상석에서도~~
고문이신 두암님과도 인증을 남기고~~
초점산에 푸르름은 언제 올까나??
앙상한 가지위로 파란 하늘이 이쁘다
앙상한 초점산의 정상에도 인꽃이 대신 해 주고~~
모자바위~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업고있는 모습이란다
멋진 소나무에서도 잠시 쉬여 가자
소나무야 미안하다. 니가 넘 멋져 그냔 갈 수 없어~~ㅎㅎ
수리봉에서도 잠시 인증
수리봉아래 귀여운 진달래에서도 한컷~~
내리 꼿히는 하산길~~조망터에서~~
내려 갈수록 싱그러움은 더해지고~~
삭막한 나무계단 아래 핑크빛 철쭉이 방긋 웃는다
와~‼ 싱그런 푸르름이 눈과 마음이 시원하다
키 큰 진달래, 철쭉 군락지다
할미꽃~ 겸손과 희생과 사랑, 헌신으로 살아 오신 어버이의 모습이 아닐까?
가정의 달인 5월. 마음 한구석 그리움 밀려온다.
얼레지~ 우아하고 매혹적인 여인의 자태라 할까?
긴~ 머리 치켜올린 화려하지만 귀티가 줄줄~ 외출에 나서는 귀부인
으름덩굴~ 꼭 다물었던 입을 벌리고 붉은 보석 자랑하는 듯 ~~
민들레~ 홀씨되여 날아 보리라❢ 아름다운 세상을 향하여~~‼
사과밭에 민들레 군락들~~
벳지~ 마을언덕길에 이쁘고귀엽다
맨위은 노루삼이과 민들레, 우측은 으름덩굴. 홀애비꽃대
얼레지와 할미꽃, 돌양지꽃, 노랑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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