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산

충북 괴산 칠보산에 다녀오다

기쁨이2 2017. 4. 28. 15:12


2017-04-27 【목요일】


코 스 = 떡바위-문수암-청석재-칠보산정상-활목고개-쌍곡폭포-쌍곡휴계소

산행자 = 온유(2), 순섭, 기쁨이(마포산악회)



칠보산은 해발778m의 산으로 일곱개의 봉우리가
보석처럼 아름답고 빛난다는 의미~~
이름 만큼은 아니지만 높지않은 산이면서도 육산과 돌산으로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는 산이다.
요즘이야 어딜가나 싱그런 푸르름과 화려한 꽃들이 피여나는
아름다운 계절인 만큼 모두가 한폭의 수채화다.
오늘은 유독 맑고 청명한 하늘과 상쾌한 바람과 푸르름의 신록이 
더욱 빛나고 아름답게 보인다.
아무래도 칠보산의 이름값을 하는 듯~~
조망터에서 바라보는 얕으막한 산새들이 부드러움으로 닥아오고
유난히도 곳곳에 수명을 다한 고사목이 안스러움은 왜 일까?
아마 나의 모습을 보는 듯 서글퍼진다.
그래도 산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정상석에서 인증을 남기고 산자락 아래 배고픔을 채우며
느림의 미학이란 말처럼 서두르지 않고 마음껏 즐기며 행복한 산행이였다.
오늘도 함께한 산우님들과 마포님들의 따뜻하고
넉넉한 배려에 감사한 날이다.


칠보산들머리는 떡바위부터 시작된다

마포님들 단체사진도 담아준다~나는 찍사



두꺼비 같기도 한데~~?

우리는 칠보산방향으로~~

파란하늘에 고사목도 멋져 보인다

싱그런 푸르름은 언제나 상큼하다~




용대가리 같기도하다









마포산악회 회장님도 중간에 만나서 인증

ㅎㅎ 샘 난다며 닥아 오신다~ 한주님~ 앞글자 빼면 주님~~ㅎㅎ



후미팀들의 행진~~

어제 퍼머하고 모자쓰지 말라고~~ㅎㅎ




정상아래 펼쳐진 만찬시간~~ 얌전스런 계란말이 솜씨는 누구의?

싱그러운 산세가 부드러움으로 닥아 온다

힘찬 폭포정에서 족탕도~~


쭉쭉 뻗은 소나무와 핑크빛 철쭉이 길을 내준다

봄과 가을이 함께 공존하는 거리에서도~~




ㅎㅎ퍼머가 자연스럽다~~~

쌍곡휴계소의 계곡~~

3시 출발이라 아직도 여유가~~



쌍곡휴계소에서 부회장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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